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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님의 서재

‘잡스‘ 시리즈를 통해 여러 직업인들을 만나면서 이 ‘창작의 원리‘를 더욱 또렷이 체감합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인정받을 만한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점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철학과 직업정신으로끊임없이 연마하는 기술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다는점이었습니다. 태도와 철학에 매몰되어 기술의 연마를폄하하거나, 태도와 철학이라는 토대 없이 기술적과정만을 거듭하지 않는 것이죠.-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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