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현대미술 - 김슬기
hellas 2026/0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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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 현대미술
- 김슬기
- 25,200원 (10%↓
1,400) - 2025-09-03
: 4,452
한동안 멀어져있던 미술.
편집자 K 콘텐츠를 보고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요즈음은 어떨까, 여전할까, 새로운 자극이 있을까...
크게 변한 측면은 없구나라고 느꼈다.
늘 새롭고 신선한 작가들이 등장한다고 느꼈었는데, 그 흐름도 그다지 빨랐던 건 아니라고,
그 안에 있을 때는 못 느낀 시간의 흐름이라 이래서 외부의 시선도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현대의 아트씬에선 대형 작업을 해야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이제 기본이 된듯하고
소셜미디어의 활용도 무시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그래서인지 대형 작업이면서도 작은 핸드폰 화면에서도 소구력이 있어야 하는 지점.
그리고 어쨌거나 나는 여전히 구상화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 이 시대는 회화 작가가 희귀해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벽을 가득 메우는 거대한 회화의 역습이 그래서 더 미술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38
- 조너스 우드의 그림은 대부분 실내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었죠. 작가와 가족을 제외하면 인물은 드물게 등장하고, 식물과 실내장식, 반려묘, 반려견이 주인공이 되곤 합니다. 집순이나 집돌이들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평온함을 느낄 겁니다. 조너스 우드는 이 시대의 내향인을 위한 화가인 것처럼 보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정물에 담기는 것들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당신은 내 작품을 시각적 일기라 부를 수도 있고 심지어 개인사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와 상관없는 것은 그리지 않습니다. 제가 그릴 수 있는 모든 가능한 것들 중에서 흥미로운 것을 정직하게 그립니다." - 58
2025. sep.
#탐나는현대미술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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