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읽고 어떻게 아이의 감정을 다루어주어야하는 고민이 많았다.
그저 읽어주고 몇가지 질문을 하며 답답하던 나에게 이 책은 답을 가르쳐 준다.
적절한 책과 관련된 작가의 경험 이야기는 문제를 쉽게 풀어가게 가르쳐준다.
상처받아 예민한 아이를 가장 안전하게 다루는 방법!
작가는 그림책을 활용해서 접근해보라고 한다.
작가가 소개하는 이런 좋은 책 목록을 가지게 된 것도 굉장히 의미있다.
서루르지 말고 아이랑 하나하나 읽으며 마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엄마들에게 양육코칭과 자녀와 감정 나누기에 아주 유익한 활용서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