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음의 지배자

• 마음의 지배자
• 김현중
• 2013-08-29

묘생만경을 만화로 우연히 보고 책이 궁금해져서 주문했으나..
환타지 류가 나와 안맞는 건지, 이 책이 안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음울하고 침침한 분위기가 불편해서 한 두 에피소드를 읽다가 그만 읽게 됐다.
평생 처음 산 환타지 소설이 안맞으니 다음에도 사긴 어렵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