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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님의 서재
  • 계절 산문
  • 박준
  • 13,320원 (10%740)
  • 2021-12-20
  • : 8,847

네 형편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내가 칠만원을 줄께. 너는 오만원만 내. 그러면 십 이 만원이 되잖아. 우리 이 돈으로 기름 가득 낳고 삼척으로 다녀오는 거야. 네가 바다 좋아하잖아. 나는 너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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