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울타리님의 서재
2021.405
다연엉가  2021/04/05 16:48

사무실 한켠 빈 화분에 아기 당귀를 심었다

 

향이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 지라

고수는 사와서 겉절이를 해먹고 고수의 뿌리는 물에 담그놓았다

중앙시장에서 고수를 사는 김에 눈에띈 아기 당귀

각종 많은 아기들 중 선택하여 한켠에 심어놓고 풀 죽은 당귀잎이 일어나길

기다렸더만 오후가 되니 제법 일어서 있다

 

  그냥 예쁘서~~자꾸자꾸 눈이 간다 ㅎ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