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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
  • 조르주 페렉
  • 10,800원 (10%600)
  • 2012-01-10
  • : 756

논문의 저자는 레스터 K. 노박이라는 사람이었고 논문의 제목은 [미술과 반사]였다. "모든 작품은 다른 작품의 거울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논문의 서문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즉 수많은 그림들, 혹은 모든 그림들의 진짜 의미는 이전 작품과의 관계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기존의 작품은 새로운 작품 안에서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단순 복제되거나 훨씬 더 암시적인 방식으로 암호화되어 삽입된다.-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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