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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미술
  • 박정욱
  • 16,650원 (10%920)
  • 2010-11-20
  • : 93

들라크루아 미술관은 낭만주의 풍의 정원이 특히 볼 만하다. 작고 아담한 정원은 들라크루아가 직접 설계하고 나무와 화초들을 심은 까닭에 아직도 그 시대 파리 정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장미, 그로젤리에, 산딸기, 체리, 무화과나무, 포플러, 소나무들은 모두 들라크루아의 구상에 따라 배치된 것이다. 아틀리에만큼 정원에 정성을 들인 것에서 낭만주의 화가의 면모를 여실히 발견할 수 있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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