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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하이딩 인 뉴욕
  • 로리 짐머.마리아 크라신스키
  • 19,800원 (10%1,100)
  • 2021-06-10
  • : 408
이스트 빌리지 한가운데 코르틴강으로 만든 토니 로젠탈의 공공 조각품, <알라모>가 놓여 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수많은 미니멀리즘 조각품이 그랬듯 이 산업 디자인 역시 도시 건축물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보통 ‘애스터 플레이스의 큐브‘로 불리는 이 작품은 이스트 빌리지를 대표하는 예술품이 된 지 오래다. 1967년에 설치된 큐브는 원래 6개월간 한시적으로 애스터 플레이스에 세워질 예정이었지만, 작품에 푹 빠진 현지인들은 이 작품을 계속해서 그 자리에 놓아달라고 탄원했다.
한쪽 모서리를 축으로 회전하는 큐브는 얼마 안 가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보헤미안 시대에는 워홀 무리들이 세인트 막스로 향하기 전에 이곳에 모였으며, 이스트 빌리지가 펑크록 애소가들의 안식처가 된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말에는 콘티넨털에 공원을 보러 가거나 트래쉬 앤 보드빌로 쇼핑하러 가기 전에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170-171
이스트 빌리지 한가운데 코르틴강으로 만든 토니 로젠탈의 공공 조각품, <알라모>가 놓여 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수많은 미니멀리즘 조각품이 그랬듯 이 산업 디자인 역시 도시 건축물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보통 ‘애스터 플레이스의 큐브‘로 불리는 이 작품은 이스트 빌리지를 대표하는 예술품이 된 지 오래다. 1967년에 설치된 큐브는 원래 6개월간 한시적으로 애스터 플레이스에 세워질 예정이었지만, 작품에 푹 빠진 현지인들은 이 작품을 계속해서 그 자리에 놓아달라고 탄원했다. 

한쪽 모서리를 축으로 회전하는 큐브는 얼마 안 가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보헤미안 시대에는 워홀 무리들이 세인트 막스로 향하기 전에 이곳에 모였으며, 이스트 빌리지가 펑크록 애소가들의 안식처가 된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말에는 콘티넨털에 공원을 보러 가거나 트래쉬 앤 보드빌로 쇼핑하러 가기 전에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170-171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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