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생물학
젤리 2025/10/19 23:48
젤리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응! 생물학
- 김응빈
- 16,200원 (10%↓
900) - 2025-09-18
: 1,327
**본 게시물은 창비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너, 고래와 대화해 보고 싶지 않아?
바다를 망쳐서 미안하다는 사과부터 먼저 해야겠지만 😭
망가진 바다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고래의 의견을 듣고 함께 힘을 합치는 일 같은 거,
상상해 본 적 없어?
김응빈 교수님의 『응! 생물학』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어쩌면 그게 가능할지도 모른대!
고래가 부르는 노래,
그들의 대화의 비밀이 곧 풀릴 것 같거든!
나는 생물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한
조금은 무모한 이과생이었어!
그래서 이런 생물학 관련 도서를 보면
왠지 모르게 반갑고, 꼭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그런데 이 책은 단지 ‘생물학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야.
오히려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생물학을 훨씬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야.
『응! 생물학』은
“파랑새는 왜 파랄까?”
“피카츄 같은 생체 배터리가 현실에 가능할까?”
이런 엉뚱한 질문들에서 출발해,
생물학의 세계를 일상 속 이야기로 풀어내.
김응빈 교수님은 말해.
생물학은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태도라고.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과학이 어느새 내 삶 한가운데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
이 책의 매력은 여기에 있어.
📌 생물학을 예술과 인문학으로 확장하는 시선
— 피카소의 푸른 시기, 미켈란젤로의 해부학적 영감 같은 예시를 통해
과학이 예술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줘.
📌 생각을 멈추게 하지 않는 구성
— 각 장의 ‘응! 토론하자’ 코너는 독자 스스로 질문을 이어가게 해.
📌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과학책
— 과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심지어 과학을 어려워하더라도
‘이런 게 생물학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이야.
🎯 이런 분께 추천!
• 생물학이 궁금하지만, 교과서는 너무 딱딱하다고 느끼는 분
• 아이와 함께 “왜 그럴까?”를 즐겁게 탐구해보고 싶은 부모님
• 과학을 인문학처럼, 예술처럼 느껴보고 싶은 독자
• 일상의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확장하고 싶은 사람
읽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생물학은 결국, 우리가 세상과 연결되는 언어구나.”
그리고 언젠가 진짜로 고래와 대화하게 된다면,
그건 아마 우리가 생명과 진심으로 연결되었다는 증거일거야.🌊💙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