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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ssal7님의 서재
상상 초월하는 책값 이야기는 아무도 하지 않는군요. 무려 만칠천 원입니다. 260쪽에. 다시 말합니다만, 저는 이승우 작가의 팬입니다. 책방에서 새로 나온 이승우 작가의 에세이를 보고 흥분했을 정도니까요. 그런..  100자평
[고요한 읽기]  hatssal7  |  2024-09-23 20:55 
모르겠다. 당최 끌리지 않는다. 계속 듣기를 반복해도.  100자평
[JOE BECK - NATURE BO..]  hatssal7  |  2024-04-15 15:51 
이 좋은 걸 왜들 모르죠. 들어보세요. 펑키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이 기준을 업 시켜 줍니다.  100자평
[[수입] Inagaki Jiro ..]  hatssal7  |  2024-03-24 13:17 
주제에 이끌려 샀지. 성의없는 책 꼴을 보고 기겁했지.  리뷰
[SF 보다 Vol. 1 얼음]  hatssal7  |  2023-05-24 17:30 
사길 잘했다. mbti도 좋지만 별자리가 한 수 위.  100자평
[별자리 오디세이]  hatssal7  |  2023-03-30 17:08 
돌베개에서 만든 만듦새 좋은 도감을 <한국의 들꽃>으로 먼저 만났었다. 도감으로써 아쉬움이 있었지만 계절에 따른 풍부한 사진이 좋았었다. 한국의 겨울나무라는 단어에 주저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 책이 받..  100자평
[겨울나무]  hatssal7  |  2022-12-15 17:15 
음. 연주를 제대로 즐기게 한 녹음인가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녹음과 후처리 과정이 미진한 느낌이다. 전문적인 녹음과장을 거친 것인지 모르겠다. 온전히 감상하려면 볼륨은 제법 키워사 들어야 한다. 응..  100자평
[2020 한국의 젊은 음..]  hatssal7  |  2022-08-21 15:13 
하필이면 눈 내리는 날에 앨범이 도착해서 눈 내리는 풍경과 더불어 Bill Charlap Trio의 연주를 듣게 되었네요. 그가 이끄는 New York Trio 앨범들이 이 앨범으로 인도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단백한 이 피아노 트..  100자평
[[수입] Bill Charlap ..]  hatssal7  |  2022-01-19 14:32 
별로다. 그럴듯이 소개하는 글에 속은 기분이다. (하루 뒤)별로가 아니다. 제대로 듣지 않고서 짧은 기분에 속았다.  100자평
[[수입] Ayumi Tanaka ..]  hatssal7  |  2021-11-04 11:52 
엘피 마니아 레코스케의 흥미로운 이야기. 음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엘피 마니아들에게 매력적이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작은 글씨. 하지만 즐겁게 읽고 있음. 나 또한 엘피 마니아이니까. ^..  100자평
[레코스케]  hatssal7  |  2020-12-13 22:04 
요엘 리사리데스. 그의 앨범 ‘Dreamer‘를 듣고 이 앨범도 관심을 가졌다. LP로 나오기 전에 유튜브에서 먼저 들었고 몇 번의 망설임 끝에 주문했다. 리사리데스의 연주는 낯선 우주 어딘가를 유영하는 기분에 젖게 ..  100자평
[[수입] Joel Lyssarid..]  hatssal7  |  2020-10-23 18:02 
기대가 너무 컸던 모양이다. 얼마 전 우연히 듣게 된 실베스트로프의 현악사중주 연주가 혼이 빠졌었는데 구매 목록에 이 음반을 포함시켰다. 더군다나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도 담겨 있었으니. 바이올린..  100자평
[[수입] 실베스트로프,..]  hatssal7  |  2020-10-23 17:52 
ECM 레이블을 아끼고 좋아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기 전에 꽤 고심한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 밝히긴 어렵다. 이번 도미니크 바니아 음반도 그런 과정을 거쳐 주문했다. 그런데 만족하는가? 솔직히 잘 모르..  100자평
[[수입] Dominik Wania..]  hatssal7  |  2020-10-23 17:48 
지금 막, 받았다. 택배기사님의 거친 호흡소리가 아직도 귀에 남았다.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 모양이다. 기대 가득한 실비아 플라스가 쓴 ‘벨 자‘를 손에 든다. 리커버 에디션 표지는 생각..  100자평
[벨 자 (리커버 에디션..]  hatssal7  |  2020-08-13 14:41 
말이 필요할까? 크로노스 콰르텟과 팻 매스니가 라이히를 연주한다. 앨범 커버의 이미지처럼 달리는 기차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연주가 압도적이다. 듣는 내내 귀를 뗄 수가 없다. 미니멀리즘의 명작이라는 명칭..  100자평
[[수입] 라이히 : 디퍼..]  hatssal7  |  2018-11-30 15:23 
아름다운 곡이다. 에두아르 멜쿠스와 만나 로자리오 소나타의 아름다움은 한층 더 배가된다. 고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루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였던 그가 아닌가. 섬세하고 우아하고, 어느덧 듣는 이의 귀..  100자평
[비버 : 로자리오 소나..]  hatssal7  |  2018-11-06 17:24 
구입하고 싶은  리스트
[[수입] 그리그 : 피아..]  hatssal7  |  2018-10-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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