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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적 인간
  • 라로  2022-02-07 18:17  좋아요  l (0)
  • 알배추찜이 어떤 것일까요??? 혼자 막 생각하고 있어요!!! 무지 맛있을 듯!!! 암튼 소식 전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제가 모르는 책을 많이 읽으셔서 또 주섬주섬. 마지막으로 올려주신 손택의 말은 제게 요즘 꼭 필요한 말이구요. 역시 인도님은 나를 위해 이 소중한 글을 쓰시게 된 것 같은 착각도 들고요, 암튼 우리 2022년은 좀 더 재밌게 살아봅시다!!! Best of luck in future endeavors!!!!!!👍 🍀
  • 인간의과도기  2022-02-07 00:25  좋아요  l (0)
  • 제가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는 알배추 냄비 바닥 채울 만큼 연두 1~2큰술(없으면 국간장으로 대체) 국간장 1큰술 물 100ml 해서 코팅냄비에 올리고, 중약불에 끓여서 배추가 푹 익을 정도가 되면 먹는 아주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끓이는 시간은 체감상 최대 20분 정도 걸리고 물은 3~400ml까지 넣어서 약간 샤브샤브 느낌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레시피에 비해 맛이 있어서 나중에 라로님도 후기 나누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착각은 아니시고, 제 글을 귀히 읽어주시는 분이니만큼 저도 조금 성실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팬데믹의 시절이 더 많은 무게를 얹기 전에 잠잠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조금 더 자주 뵈어요!
  • 라로  2022-02-07 18:19  좋아요  l (0)
  • 연두 사서 만들어 볼게요!! 정말 넘 간단하네요.ㅎㅎㅎㅎㅎㅎ
    양배추로 해도 될까요?? 냄새가 나서 안 될까요??^^;;
    암튼 올해는 좀 더 자주 보자고 하셨으니 믿고 또 믿겠어요!!^^;;;
  • 인간의과도기  2022-02-09 16:47  좋아요  l (0)
  • 알배추 대신 포기김치를 써도 무방한 것까지는 확인했는데, 양배추로 바꾸게 되면 아무래도 포토푀 같은 느낌으로 조금 맥락이 다른 요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식재료에 대한 식견이 부족해서 정확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요ㅠ

    양치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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