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에세이
dl-alwjd 2023/07/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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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 김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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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2023-06-22
: 1,185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협찬도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철학에 대해서 깨우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나와 철학은 아주 먼 것이라는 막연한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냥 평범하고 평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책에서는 평범과 비범을 구분하는 절대적 기준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평범하면서 비범하고,비범하면서 평범하다고 얘기하는데, 생각해보면 맞는 말씀이다.
우리가 현재 지금 바로 이순간 이 곳에 있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순간이 만나고 만나야 가능한 것일지 생각해보면 정말 까마득하다.
일상적인 공간에서, 우리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가끔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정리를 잘 해주셨다.
이 책은 철학에 관심없는 그저 평범한 나같은 사람이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비트겐슈타인(죽고 싶지만 철학은 하고 싶어. 나는 반항한다. 고로 존재한다 등등..), 헤겔, 프로이트 등등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어렵지 않게 풀어놓았다.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과거를 생각보다 쉽게 망각한다는 것.
혹은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고, 그것은 자연스러운 순리같은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정체성이나 인식에 대해서 왜 그렇게 변화하고 질서를 부여하는지 하나하나 설명되어있다.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읽다보면 어느순간 아.. 하면서 깨닫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싶다.
다정하고 잔잔하게 이웃집 철학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철학 이야기 같은 느낌?!ㅎㅎ
어렵긴 어렵지만 자세히 들으면 빠져들 것 같기도 한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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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협찬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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