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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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게 살아도 좋아
-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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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2021-12-01
: 36
저자는 난해한 시보다는 쉽고 공감가는 시를 추구하며 삼십 년 가까이 꾸준히 써온 생활시인이다.
지적이고 난해한 시도 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포착해낸 정서를 시어에 꾹꾹 눌러 담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담백한 시어를 한껏 차려냈으니 맛보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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