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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dhun님의 서재

라캉이나 레비나스, 데리다의 영향을 짙게 받은 듯한 시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적인 형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내용도 현대적 자아의 정신분열증적 증상을 잘 나타내기도 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정신머리] pkdhun | 2025-08-13 22:19

이정도 수준의 교양서를 한국인 저자가 쓴 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 100자평

[교양인을 위한 분석미..] pkdhun | 2025-07-31 02:45

뛰어난 작품은 뛰어난 독자를 필요로 하는법. 당시 한국 독자들의 단순무식함으로는 이 책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언어에 대한 감각이 모자란 분들은 읽지 마시라 100자평

[나의 왼손은 왕, 오른..] pkdhun | 2025-06-25 12:41

정말 기계적으로 번역기를 돌린 듯한 문장이다….이렇게 번역할 거면 영어로 읽는게 훨씬 낫겠다 100자평

[도덕을 왜 자연에서 ..] pkdhun | 2025-04-26 18:00

이정도 수준의 뛰어난 책이 한국어로 나온것에 감사한다…. 100자평

[라캉, 바디우, 들뢰즈..] pkdhun | 2024-11-27 19:17

번역이 별로입니다. 문장을 제대로 다듬지 못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어색한 문장이 도처에 산재하고 있습니다. 100자평

[에코의 위대한 강연] pkdhun | 2024-07-06 21:33

책 사서 읽지도 않은 사람들이 별점테러하네요 100자평

[냉소적 이론들] pkdhun | 2024-07-01 02:37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인들처럼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1.저자는 진화의 실증적 증거가 전무하다고 한다.2.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가 다위니즘을 논박했다 한다.특히 전문 학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웠던 .. 100자평

[키치, 달콤한 독약] pkdhun | 2024-03-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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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Loving (P..] pkdhun | 2022-1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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