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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gs님의 서재
  • 당신은 지나갈 수 없다
  • 손홍규
  • 13,320원 (10%740)
  • 2020-10-26
  • : 369
가장 위태롭고 작은 연단에서 아무것도 선동할 수 없지만 스스로 선동가인 사람들. 공인된 연설가인 신부님과 대조되는 선동가. 아픈 사람들이 내정된 선동가라면 줄 지어 대기시킬 인물들.
<저녁의 선동가>에는 내가 좋아하는문장들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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