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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의 시공간
  • 진짜 영어 공부
  • 이혜영
  • 13,500원 (10%750)
  • 2014-11-15
  • : 4,554
작년에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영어에 단순히 장시간 노출된다고 저절로 영어가 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73개국어를 공부하시는 레몬쌤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영어하나도 벅찬 저에게 73개국어를 공부하고 5-10개국어를 능통하게 하시는 레몬쌤을 알게된 후,
정말 방대한 자료들이 있었지만 밑바닥 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자는 마음에서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영어초보자를 염두해두고 차근차근 시작해서 영어원서를 읽을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도 무리없이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컨텐츠가 구성이 되있어서
누구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것이, 공부하기전에도 그렇고 공부를 하면서도 '정말 효과가 있을까?'고민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10년이상 학교에서 부터 학원,과외까지 영어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골칫거리인 영어인데
이미 그 길을 걷고 영어만이 아닌 다른 언어도 습득하신 분이 오랜 고민과 공부 끝에 얻은 노하우들인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신기한것이, 숙어 500개 숙제를 하면서 '이게 언제 쓰일까?'했는데,
현재 미국에서 사시는 레몬쌤 (작가, 이혜영)이 정말 유용한 숙어 500개를 간추려서 집필한 거라는 것을 느꼇던게,
저는 상당히 영어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미드와 영화로 영어공부를 많이 하는데,
제가 공부했고 여전히 공부하고 있는 그 숙어들이 수도없이 나오는 걸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리딩 속도로 리스닝이 된다는 신조가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영어원서책도 굉장히 고민해서 선별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영어원서를 도전해도 끝까지 읽지를 못했는데, 한권 한권 끝까지 읽었을 때의 그 성취감이란...
점점 욕심도 생기고 영어도 느는 절 발견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레몬쌤의 블로그를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찰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블로그의 유명세, 효과가 점점 나타나는 것을 다들 알았는지...
레몬쌤께서 책을 집필하셨고 저도 책을 다 읽었는데,
공부방법과 트레이닝북이 따로 나눠져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그냥 방법만 집필한게 아니라, 소설 쓰듯이, 대화하듯이 글을 쓰셔서 쑥쑥 읽힙니다!

저도 영어방법론에 관련 된 책을 몇 권읽어봤는데
기존과는 정말 다른 방법이고, 무리한 요구를 하시지도 않고, 아주!!!! 효과적입니다!
다들 좋은 방법을 통해, 영어와 좀 더 친해지시길 바래요!

- Su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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