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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수님의 서재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업실에 놀러갔다가 들었던 이 멜로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멍하게 멜로디에 매료되었다. 키스자렛이 아내에게 자신은 아직 쌩쌩하다는 의미에서 집에서 연주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100자평
[[수입] Keith Jarrett..]  빵수  |  2016-06-29 03:18 
읽고있는중  100자평
[눈먼 올빼미]  빵수  |  2014-03-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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