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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gu
  • 주말에는 더 행복하기로 했다
  • 카트리나 온스태드
  • 13,500원 (10%750)
  • 2018-08-01
  • : 62

 

 

 

주말.

주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참 즐겁다.
근데 주말을 단어에서 느끼는 그대로,
정말 즐겁게 보내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일을 하는 사람은 일에 지쳐있을것이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도 나름의 지루함이나 힘듬이 있을것이니,
주말만큼은 행복하고싶은 마음이 모두가 같지 않을까?


근데 행복해야할 주말이,
쉰다고해서 재미있지가 않다.

 

 

 

 


밤이되면 드는생각은 아,, 내일은 월요일이구나 !!!! 뭐 이런 허탈감이 들뿐 ㅠㅠ
그래서인지 표지 띠지에 적힌  이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을 집어 든 순간, 당신의 주말이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일을 해도 만족이 없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주말 무엇이 잘못된건지! 책속에 답이있다.

 

 

 

 

 

캐나다가 주목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카트리나 온스태드(KATRINA ONSTAD)는 왜 주말이 주말답지 않는지 우리의 48시간을 찬찬히 살피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좀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보내는 방법들을 탐색했다.
주말을 잘 보내는 사람들과 주말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또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온스태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말의 진정한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이 책 전반에 거쳐 세심하게 파고든다. 주말과 관련된 역사, 심리, 문화인류학을 넘나들며 진행된 탁월한 자료 조사들을 따라가다 보면, 신기하게도 우리가 놓치고 살아간 여가를 누리는 방법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방법들은 당신의 주말뿐만 아니라 삶 자체의 만족도를 높여주는데, 저자의 주장처럼 “주말을 잘 보내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잘 보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연락되지 않아도, 꼭 그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주말을 망치는 큰요인은 핸드폰이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가 평균적으로 하루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횟수가 150번이나 된다고,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 인터넷 서핑, 이메일까지 꼭 무슨 일이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습관적인 이 행동들이 사실은 다른 즐거움을 누릴 주말의 기회를 빼앗고있다.
휴대폰을 놓고 자유롭게 있으면, 뇌가 속박에서 풀려나는 느낌이 들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람, 풍경, 생각을 만나게 되다고한다.

 

“주말에 이걸 꼭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도 벗어나야한다.
주말에 청소, 빨래, 옷장 정리 등 모든 집안일을 다 할 필요가 없다.
평일에 조금씩 나눠서 해보자,  지금 하는 집안일의 반만 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주말만큼은 자녀들과 놀아줘야 한다는 의무감에서도 좀 더 자유로워지길 권했고, 또한  공허함이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하는 쇼핑과 회사일도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선 반드시 사라져야한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로 인해서 나의 시간들이 행복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

소소한 것들이였는데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앞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노력해보아야겠다.

어렵지 않은 것들이라서 , 마음먹은 즉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주말에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


일상이 힘들거나, 우울할때, 그리고
무료한 주말이 느껴진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책을 읽은후에 내시간을 온전히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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