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이다.
이책은 말을 중요성과 말하기방법을 알려준다.
가장 적절한 말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인생도 원하는 대로 선택 할 수 있다.
통장 서랍보다도 중요한 말의 서랍!
나만 상처받고, 손해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책!
말의 서랍!

우리는 이 서랍에 필요한 만큼 넣어두고 필요할때 적절히 꺼내서써야한다.
특히나 이말은 정말 공감이 갔다.
상황에 딱 맞는 적절한 말은 왜 돌아서면 생각이 날까???
그때 이렇게 이야기 했어야했는데....
나도 그런적이 참 많다.
이런걸 느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의서랍 이책을 추천한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마디는 그 사람을 아끼는 만큼 조금 더 생각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나의 관점이 아닌 철저하게 아픈 그 사람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자. “위로가 상처가 되지 않을 수 있게,
사랑이 미움이 되지 않을 수 있게.” _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마디의 비밀’ 중에서
“가르치려고 하면 상대는 물러선다. 세상에 가르치려는 사람을 반기는 사람은 없다.
배움은 그것을 구하는 자의 몫이지, 억지로 짜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감정을 향해 직선으로 달려가는 행위는 그의 마음을 움츠러들게 한다.
분노를 하는 이유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 자리를 최대한 넓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최대한 돌아가는 기술이다.
“많이 아프냐? 네 마음 다 안다”는 식의 서툰 위로는 자제하고,
마음 아픈 이유를 스스로 말할 때까지 사소한 질문을 반복해서 던지며 구석에서 조금씩 그의 마음 한가운데를 향해 걸어가라.
_ ‘분노와 불안에 떠는 사람을 위로하는 대화법’ 중에서
상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흉터에 붙인 반창고를 떼야 한다.
그래서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기가 힘든 것이다.
좋은 말이나 예쁜 말이 아니라 가장 듣고 싶은 말 중에서도,
지금 이 순간 가장 적절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말은 외워서 할 수 있지만,
적절한 말은 많이 생각해야 한다.
_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을 여는 법’ 중에서
세상 모든 사람이 내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좋은 사람이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내게만 좋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런 사람을 발견해서 우리 일상에 가득 채우면 인생에서 느끼는 행복도 몇 배로 불어난다.
“너를 만나면 참 기분이 좋아. 늘 좋은 일이 생겨, 너만 만나면.”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 물질적인 이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누군가를 만나 그 느낌을 표현할 때 좋은 기분과 마음에 접속해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_ ‘상처 주는 말에서 벗어나는 마음 탈출법’ 중에서

#말이내입술에머무는시간은길어야10초지만상태방의가슴속에는10년넘게지워지지않고남을수있다.

책을보며 평소에 부지런히 말의 서랍에 말을 축척해두자.
누구나 가지고있는 이 말의 서랍에서
상황에 맞게 말을 꺼내서 상대에게 보여주자!
말은 내 말의 서랍에서 마음을 꺼내 보여주는것이기에,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 수 없고,
내 앞에 없는 것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도 없다.
아무리 좋은 마음도 말을 서랍에 저장되어있지 않다면 보여줄수가 없을것이다.
그래서 마음과 다른 말로 상대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말의 서랍을 잘 갖추어두어야한다. ^^
눈빛은 눈의 언어고, 지식은 두놔의 언어고, 지성은 삶의 언어다.
이제부터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말의서랍에 잘 저장해두쟈.

이책은 두고두고, 말로인해서 마음이 다쳤을때마다 꺼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