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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못님의 서재
역시 강렬합니다. 하얀 도화지 같은 책장을 열면 빠른 손놀림이 보이는 것 같은 크로키가 가득합니다. 역동적인 선들은 움직임만 아니라 감정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아픔, 기쁨, 환희, 행복, 그리고 그리움.

누구의 이야기인지, 누구의 ‘강’인지, 작가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그냥 보면 알게 됩니다. 다 그리고, 다 보고 난 뒤 눈물을 그쳤다는 ‘강이’의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이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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