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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제임스 설터James Sater는《소설을 쓰고 싶다면》에서 여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여행은 나에게는 필수적인 거랍니다. 탁 트인 길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보는 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죠. 난 여행에 익숙해져 있어요. 여행은 특히 새로운 얼굴들을 보고 만나거나 새로운 이야기들을 듣는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다른 방식으로 보는 문제예요. 또 다른 막이 전개되는 커튼인 거죠." 그는 여행이란 기존의 사고방식과는 다른 방식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낯선공간으로의 이동이라는 점에서 이사는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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