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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흔님의 서재
1인, 1, 2강 신청합니다. 인문학 전공자이자 관련 일을 하는 프리랜서이고, 초등 학부모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고, 가르쳐 줄 수도 없는 창의성, 생각의 융합이 시대의 화두이자 가까운 미래의 트렌드라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관련 도서를 읽고 질문을 준비해서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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