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님
박해와 순교로 무시무시했던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았고 보내려고 하지도 않았던 조선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되었던 ...26세에 교수와 학장직을 역임하셨던 브뤼기에르 주교님이 험난한 조선으로 떠나신다.
인간적인 생각과 계산으로는 말도 안되는 선택이라 생각되는 영화 같은 이야기 이다.
하느님의 뜻을 몸과 마음으로 따르며 조선 신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초대 조선 대목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의 생애와 주교님의 업적과 주교님이 남기신 신앙의 유산을 알아가며 많은 감동과 감사함에 뜨겁게 책을 읽었고 모든 신자분들이 브뤼기에르 주교님이 남기신 업적과 신앙의 유산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한마음으로 시복시성을 기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님 처럼 우리나라 최초의 주교님 브뤼기에르 주교님을 이 책을 통해 꼭 알아보시고 많은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