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판사가 원전에 대해 쓴 책
원전 가동을 멈추는 판결을 내렸고 그 판결을 내리기 위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저술하고 강연까지 하는 목적은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혼란스러운 이시기에 읽으면 딱 좋을 책이다.
원자력발전소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과는 거리가 좀 먼 나는
뉴스나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내 생각이 아닌 남의 생각으로
위험하다 판단했는데 저자는 앎을 통해 생각하게 되고 길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 책을 저술 한 것 같다.
그리고 책은 과학자가 쓴것이 아니고 판사의 입장에서 쓴책이라 어렵지 않다.
그림과 표가 많아서 이해하기도 쉽다.
초등아이에게는 읽고 설명해 주면 되고 온가족이 함께 읽을 책으로
추천하는 책
내가 원전을 멈춰 세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