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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작품은 뮤지컬로 먼저 접했다.
정확히 우리가 아는 추리라는 형식보다는
작품에서 보여지는 신비감과 묘한 긴장이 훌륭한 작품이다.
국내에도 뮤지컬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들리긴 하지만
책이 먼저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었다.
고전의 품으로 빠져드는 건 절대로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