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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음악과 피아니스트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그들의 단편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사상과 철학까지 이해할 수 있는 도서였다.
연주자는 연주만 하는
연주만 잘하는
무대에 서는 연주가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생각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앞으로 젊은 연주가들의 더 많은 피아니스트들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한 책이 발간되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