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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세계대전 : 강대국 중의 강대국이 되다
  • 한솔교육연구모임
  • 13,500원 (10%750)
  • 2021-06-01
  • : 60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파급력도 엄청났으며 이를 다룬 책도 많습니다. 한반도 분단도 2차 세계대전의 여파였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2차 대전은 중요합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나치 독일을 악으로, 반대편에 선 미국과 영국을 선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야 했던 독일의 경제적 위기를 제2차 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독일인은 부담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전쟁배상금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자 살아남으려는 방법으로 전쟁을 선택했습니다. 즉, 독일 입장에서 바라보면 전쟁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역사에서 가정은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전국들이 독일을 모질게 대하지 않았다면 제2차 세계대전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들었습니다.

 

책을 보면 일본은 상황은 독일과는 사뭇 달랐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제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었기 때문에 배상금을 물어낼 이유도 없었지만, 영토확장과 초강대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야욕에 불타 아시아를 불바다로 만든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나치독일과 군국주의 일본과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다행히도 전 세계에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쟁이라는 무겁고 참혹한 주제를 다루었지만, 그 안에서도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수 소개해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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