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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님의 서재
  • 무스키
  • 전수경
  • 10,800원 (10%600)
  • 2023-11-17
  • : 1,693
[중1_딸 독후활동]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모기와 말이 통하고, 친구가 된다해도,
나는 주인공처럼 모기를 키우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특별한 무스키라도 안 키울 것 같다.

하지만 주인공을 도와준 무스키는 정말 대단했다.
특히 축구부 선배들을 이기게 해준 건 정말 대단했다.
그때 무스키가 조종해서 주인공이 하늘을 난 게 재밌을 것 같았다. 무스키를 키우고 싶진 않지만,
나도 하늘을 높이 점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무스키를 살려준게 대단했고,
마지막에 무스키가 주인공의 모기 알레르기를 없애준 게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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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_나]
자극적인 맛을 아는 어른이라서 일까?

sf, 외계인이 아닌 외계생명체 모기,
지구로 온 목적, 인간과의 만남으로 발생될 사건 등을
상상하며 펼친 책은 순한 맛이었다.

모기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고.
씨드볼트, DNA, 스키터 증후군 등 다양한 용어가 등장하며,
아이들이 검색해서 알아본다면 지식의 확대가 있을 것 같다.

초5 수호(주인공)의 상황은
이혼한 부모와의 관계,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교실에서의 도난사건, 축구부 형들의 횡포를 겪는다.
이때 지구 생명체들의 정보수집을 온 모기 '무스카'와 만나며
각자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해 간다.

그러나 자극과 감정이 걸러진 전개다.
왜?!
주인공인 남자아이라서?
어린이용 책이라서?
아쉬움이 들지만...
어쨌든,
모기가 인간 입장에선 해충이지만,
크게 생태계를 봤을 땐 '나쁜'이 빠진 하나의 생명체임을.
과학자들에겐 과학적 영감의 대상이 되는 존재이기도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무스키 #전수경 #sf #창비어린이책 #sf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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