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두에
[최근 양자물리학이라고 하는 최첨단 과학을 통해 ‘사후 세계’의 가능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과학’은 ‘사후 세계’라는 존재를 강하게 부정해 왔다. 그러므로 ‘사후 세계’를 긍정하는 ‘종교’와는 결코 서로 맞닿아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최첨단 양자물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흥미 깊은 하나의 ‘가설’을 제시했으며, 그 ‘새로운 가설’은 ‘사후 세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가설’은 어떠한 것일까? 어떠한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하고 있을까? ]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가장 궁금 하였던 지점중 하나인 , 생로 병사 중 , 사 -즉 죽음이다. 우리 일반인 들은 수많은 과거의 사례와 주변의 현상으로 혹은 종교적인 믿음과 그렇지 않다손 치더라도 한번쯤 ,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목도 하게 되면 , 다시 한번 보고 싶고 말걸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이다.
죽음의 존재, 살면서 혹은 살아 가면서 죽음의 직전 까지를 가서 그 현상을 목도 한 사람들이 있었다고는 하나 죽고 나서 다시 돌아와 환생하여 생을 마주 하는 경우는 일생 동안 일어 나지 않는다.
종교적인 경우 예외적으로 그 믿음과 가설로서 , 이승을 떠나 저승에가서 영원히 돌아 오지 않는 것이나 , 윤회 사상 처럼 다른 사람의 운명을 가지고 다시 이승에 태어나 망자의 태도와 습관을 하곤 했다라는 이야기 까지 ,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집단 최면 속의 가설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 , 물리학적 혹은 과학적으로 다른 가설이 존재 한다라면에서 이야기는 출발점을 갖는다.
제1장 : 당신은 ‘사후 세계’를 믿는가 _ 25
제2장 : 현대 과학은 ‘세 가지 한계’에 직면해 있다 _ 37
제3장 : 누구나 일상적으로 체험하는 ‘불가사의한 사건’ _ 58
제4장 : 필자가 인생에서 경험한 ‘불가사의한 체험’ _ 67
제5장 : 왜 인생에서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나는가 _ 91
제6장 : 어째서 우리 의식은 ‘필드’와 연결되는가 _ 122
제7장 : 필드 가설이 설명하는 ‘불가사의한 의식 현상’ _ 137
제8장 : 필드 가설에 따르면 ‘사후’에 무엇이 일어나는가 _ 158
제9장 : 필드 안에서 우리 ‘자아(에고)’는 사라진다 _ 182
제10장 : 필드에 이행한 ‘우리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_ 203
제11장 : 사후, ‘우리의 의식’은 끝없이 확대되어 간다 _ 219
제12장 : 당신이 ‘꿈’에서 깨어날 때 _ 249
종장 : 21세기, ‘과학’과 ‘종교’는 하나가 된다 _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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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 , 즉 , 어떤일을 예감 하거나 느껴서 위험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시간을 벌어준 경험 ,
우리들의 의식 넘어서 존재 하는 필드 가설이라는 측면을 과학적으로 재조명 하고자 한다. 바로 양자 물리학이 제시 하는 ' 제로 포인트 가설' 이라는것이다. 아래 요약 하자면,
[[이 필드에는 이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 ‘모든 사건’이란, 문자 그대로 ‘모든’ 사건이다. 즉, 양자 진공에서 이 우주가 탄생한 것도, 이 우주 안에 은하계라는 우주가 생성된 것도, 그 은하계 안에 태양이라는 항성이 탄생한 것도, 그 주위에 지구라는 행성이 생성된 것도, 그 행성 위에 생명이 발생한 것도, 그 생명이 진화해 인류가 나타난 것도, 그 인류의 역사 가운데 로마제국이 흥망을 겪은 것도,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나라에 당신이 태어난 것도, 당신이 어떠한 인생을 걸어왔는가 하는 것도, 그리고 그 인생에서 당신이 무엇을 원하며 살았고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껴 왔는지도, 그 ‘모든’ 것을 ‘제로 포인트 필드’는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설이 사실이라면 ㅡ 우리가 겪는 매순간 혹은 매시간 인류의 역사와 사람들의 개개인의 의식 까지도 기록 되어 있을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런 가정이라면 수년 수십년전 떠나 보낸던 망자의 의식과 기록을 어느 미래에서 만나서 재회 할 수도 있으리라는 가정이다. 물론 현실 세계 처럼 물리적인 접촉이 이뤄지지는 않더라도 정신적으로 의식적으로 연결 되는 하나의 고리를 찾을 수도 있다고 보았다.
이때 만나는 의식과 의식은 -자아 의식이 아니라 개개인을 초월한 초 자아 의식이라고 불리운다. 명확한 에고와 희노애락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 애정과 갈등을 현실 세계 처럼 격을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는 이야기 이다.
진공상태라는 말 자체도 그안에 어떤 진공을 채우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말이고 최첨단 양자 역학 입장에서는 존재로 의식 하는 순간 보이는 파동와 입자간의 중첩성으로 우리 몸과 의식은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결어 ; 사후 셰게를 입중 할 만한 증거가 부족한 현상적인 현실에서는 무수히 많은 가정만이 존재 한다. 한번 이라도 죽어서 살아온 사람을 보았는가 . 인간의 나약한 기대감 하나 희망하나로 제로 필드 가설을 흥미 진지 하게 읽어 보앗다 . 하지만 마주 할 수 없는 이승과 저승의 존재의 격벽 만큼은 너무나고 크고 상처가 깊다.
개개인이 걱는 이별과 슬픔의 고통속에 인간많이 회상 할 수 있느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의 너머가 늘상 존재 하기 때문이 아닐까ㅣ 저녁 노을 마침 떨어지는 서산의 일몰을 보면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