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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력거99님의 서재
  • 중국공산당 100년의 변천
  • 이희옥.백승욱
  • 16,200원 (10%900)
  • 2021-06-30
  • : 305

책 서두에 

                  

[[ 2021년, 중국공산당은 창당 100년을 맞이했다. 중국공산당은 당과 홍군이 국가와 군대를 만들고 운영한 특이한 경험을 가지고 탈냉전 속에서 소련과 동유럽이 몰락했음에도 살아남아 집권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향후 중국의 지속적인 부상과 미국 패권의 상대적 하락에 따라 국제질서의 판도가 흔들릴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공산당의 성취를 평가하면서 축제와 선전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미·중 전략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사회주의 정체성의 정치’를 강조하는 한편 ‘중국특색’이라는 교조를 주입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혹은 정치 사회적으로 불가분 관계를 가지고 긴 역사를 이어온 중국 공산당이 올해 2021년을 맞이 하여 창당 100주년을 맞이 하였다. 


서구 열강들과의 치열한 접쟁과 ,  1840년대 아편전쟁이후로  유럽 강대국들의 조차지가 되엇고,  1900년대의 큰 세계 대전 1,2차 대전과 태평양 전쟁을 겪으면서 일본과의 항일 투쟁에도 살아 남아 , 내부 국공내전을 거쳐 하나의 나라로 서기 까지는 지난한 세월을 견뎌 내었다.  단일 정당으로 , 이렇게 까지 큰 조직력을 가지고서 존재 하는것은 세계사에서도 유례가 없다고 한다.  그간 중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 졌던 것일까  ? 우리는 근 현대사의 발자취를 쫒으며,  그간 중국 공산당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인민들에게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인 영향을 주었고 , 대외 국가들의 상대를 어떤 식으로 해 왔는지를 살펴 보면서 , 아울러 , 한국과의 수많은  무역 및 정치 외교 ,사회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간 많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지리적 정치적 관계를 생각 할때 , 또한 중차대한 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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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식 명칭은 - 중화인민공화국 이고 ,  아래쪽 지도상 남쪽 대만섬은  중화민국으로 지칭 된다. 

두나라간 입법부 쳬계는 비숫 하지만 다른  , 전국 인민대표대회가 있고 중화민국은 입법원이 있다. 


현 집권여당이고 불리는 정당은 , 중국 공산당과, 민주 진부당이다.  지도자는 중국의 시진핑이 있다. 

다시 건국으로 가자면 , 중화민국( 1912~ ) 은 신해혁명으로 건국된 중국 최초의 공화국이고 , 이후 국공내전으로 인해 1949년도 중화인민 공화국이 수립되고 남쪽으로 밀려 타이원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1917-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1919. 5.4 운동 촉발 

1921  -중국 공산당 창당 

1949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950 -한국 전쟁 

1956  -중국 사회주의 진입 

1976 마오쩌뚱 사망 

1989- 테안문사건 

1992 -시장 경제 체제 도입 

2001- WTO 가입 

2008  미국발 금융위기 

2010 -세계 GDP2위 ,일본 추월 . 

2012-18차 당대회 시진핑  권력 승계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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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100여년을 거슬러 내려가면서 본다면 중국은 총체적으로 약 30여년간의 혁명시기와 이후 30여년간의 전통적 사회주의 건설 ,그리고 30여년을 개혁 개방에 맞춰 , 근대화를 거쳐 현대사회에 진입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1992년까지를 거슬러 간다면 그 해 시장 경제 개방 테새를 갖추었고 

일당독재 공산당 정권이라 할지라도 사회주의 정책과  형평성에 맞는 배급을 한다고 하여도 개개별로 뛰어난 인재들과 사업가들의 경제적 욕막을 잠재우기는  어려울 터 엿다. 


사실 개혁 개방의 기치로 내세운 , 권력의 분권화도 , 이전 소련의 민주 집중제 모델에 따른 중앙 집권체제 이나 마오쩌뚱으로의 과도한 권력과 개인독재로 문화 대혁명이 발발 하게 되었고, 이후 분권화의 길을 걸어 왓으나 다시금 시진핑 시대에 개인으로의 과도한 권력 집중과 정치적 재 집권화가 쟁점이 되고 있는 요즈음 이다. 이는 어쩌면 , 세계화로 가는 국가들의 연합이나 협업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눈에 보이지 않는 걸림돌로 작용 할 수도 있고, 다른 면으로는 일사 불란 하게 한몸 처럼 움직 일수 있는 지렛대의 역할도 자처 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는 유리 하게 작용 할 수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 다시금 천년의 세계가를 뒤 돌아 보면 , 서구 열강의 침탈이 있기 훨씬 더 전에는 중국이라는 나라 는 매우 혁신적인 도시 였다 화약을 발명 하고 ,  종이를 만들어 내고 , 각종 향신료와 비단으로 서구 후진 ? 국들에게 매혹적인 물산지 중의 하나 였고,  1400 년대로 거슬러 가면 , 유럽의 대 항해 시대 이전에 남 아프리카 대륙을 감싸 돌만큼의 함대와  선박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천하 무적 " 정해 ' 가 있엇던 나라이나 , 왕의 일인 퉁치 하에 , 모든것을 통제 하며 교류를 하였던 이후 , 오히려 창의력과 기술 발전 속도면에서는 빠르게 따라 잡은 유럽의 열강들이 바다를 제패 하고 , 아메리카 대륙은 먼적 발견 하였으며, 화약을 가지고 간 유럽은 화승총을 개발 하였다. 


제러드다이아 몬드의 인류 진화학자의 일부 논리에 의하면 , 어떤 체제이건 안으로 닫혀있고 밖으로 개방 되어 있지 않는 사회 구조는 결국 무너져 내리는 수순을 밟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까지 G2의 역략을 유지 하며 지속 경제적 성과를 내고 있는 중국의  미래 그림 ( 일대 일로 등 ) 과의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 관계는 는 어찌보면 더욱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는 날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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