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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dk0188님의 서재

나는 내가 갇혀 있던 집단의 규범과 법칙을 백일하에 드러냈다. 나를 관통하여 자의식과 세계 인식을 구성하는 언어의 목록도 만들었다. 세상 어디에도 6월 일요일 사건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그것은 내가 속해 있던 두 세계에 사는 사람 중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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