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발렌타인스스페이스
  • 거시기  2010-05-07 02:2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저는 전날 예매를 하고 다음날 까지 예매 번호가 안와서 전화를 하고 예매번호를 받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극장에 가서 예매번호를 보여주니 이 번호로는 아예 예매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얼마나 황당하고 민망하던지 거기까지 그렇다고 치고..
    다음날 무비바로에 전화하니 자기내는 무조건 예매를 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전화 받는 아가씨 왈 "지금 바쁘니깐 내 전화만 받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예매했던 내용을
    화면 캡쳐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왠일입니까....무비바로에서 예매했다고 보내준 내용은 4월30일 관람인데 번호만 같고 관람일자가 4월29일로 되어 있던 겁니다..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다시 무비바로에 전화 해서 얘길 했더니 또 바쁘다면서
    저녁 5시까지 확인해보고 전화 준다고 하더니 아직 깜깜 무소식입니다. 그때가 5월1일..
    더 황당한 건 그래서 이내용을 무비바로 고객상담란에 적어서 전화 받은 아가씨랑 같이 메일로 보내서 영화카드 환불 및 카드승인 취소를 요청해 놓았는데 이 또한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이니 아무래도 제가 속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무비바로 싸이트 이용하실려면 많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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