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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님의 서재

"마리아야!" 예수님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셨어요.
그런데 이 목소리는!
마리아는 이 목소리의 주인을 알았어요. 바로 예수님의 목소리였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겪어야 했던 눈물의 밤은 이제 끝났답니다.
밝고 행복하고 완전히 새로운 아침이 되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다시 기쁨이 찾아왔어요.
마리아는 급히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갔어요.
이 좋은 소식, 아주 대단한 소식,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
바로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말이에요.-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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