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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bird님의 서재
  • 자전거여행 1
  • 김훈
  • 14,400원 (10%800)
  • 2014-10-22
  • : 9,346

63빌딩에서 김포 쪽으로 앵글을 잡았다. 도심 구간에서 강은 겨우겨우 흐른다. 한강은 우리에 갇힌 맹수와도 같았다.
이 부자유한 강이 하류 쪽으로 강폭을 넓혀가며 마침내 바다에 닿는다. 김포 쪽에 노을이 비치어 강은 멀고 아득하다.

_ 강물이 살려낸 밤섬 중-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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