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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다그래님의 서재
  • 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 이기주
  • 12,420원 (10%690)
  • 2016-08-19
  • : 68,800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 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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