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자
이영재
학창시절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요리를 전공했고, 영어라고 ABC밖에 모르던 청년이 군대에서 처음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아배영(아무나 배우는
영어) 어학원'을 설립하여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했고 '아배영'이라는 브랜드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영어학원 체인화 사업'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어회화 강사와 꿈& 자기계발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 아배영 목차






목차 구성만 봐도 아무나 영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책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저자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읽으면서 안되더라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길 바라면서 읽어나갑니다.
"여러분은 왜 영어를 공부하려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명확한 대답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공부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와 목표가 있어야 잘 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공감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앎에도 행동하지
않았 던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저자가 영어공부를
위해서 맨몸으로 부딪친 인생 스토리를 《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책 안에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먼저 한
뒤에 읽어나가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평소에
제도권 영어 시스템에 불만을 갖고 있었고, 영어공부 책을 여러 권 읽으면서 좀 더 쉽게 말하면서 습득해 가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 관련 책이 나오면 일단 읽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만이라도 습득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기본이 있어야 영어실력이 늘겠구나
너무 쉬운 방법만 찾아다녔다는 생각에 다시금 마음을 다지며 읽어 나갔습니다.
핀란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의 수는 기본 단어 2,000단어
이내로 우리나라 중학생 수준의 단어를 쓰고 있고 미국인들도 일상에서 쓰는 단어가 2,000개가 넘지 않는다는 내용을 읽고 중학생 수준 정도만
제대로 공부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책을 통해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
저는 고득점의
영어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표현할 수 있는
의사소통을 위한 실용 영어를 해야만 하는 확고한 이유기 있기
때문에《아무나 영어 고수되는 비결》책은 저에게 동기부여되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내 삶을 흔들어 놓는 명언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미 누군가도
이뤘기 때문에 나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석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강한 긍정이 행동을 이끌 거라 생각합니다.
해석에 따라
명언이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과 행동이 말해줍니다.
또한 명확한
이유와 목표가 있어야 시작도 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읽기만
했던 영어를 듣고 말하며 의사소통을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일 단련하면 성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인생의 점들이 미래에 연결될 것이고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스티브
잡스의 명언을 읽고 느낀 바가 있어서 인지 생각 지도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영어든 꿈이든 뭔가 시작하려는 그 점의 출발이 어디로 뻗어나가고 어디
가 종착역일지 미래에 대한 희망이 현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존재하듯 나의 생각을 믿고 따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요리를
전공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 영어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용기를 가졌던 건 단 한 권의 책 이지성 작가의《꿈꾸는 다락방》이었다고 합니다.
마음에서 뭔가 하고 싶은 꿈이 꿈틀거릴 때 결단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는 이유는 그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만약 그 어려움
때문에 꿈과 목표를 포기한다면, 그 꿈은 딱 거기까지입니다.라는 내용을 반복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나의 간절함은 어디까지 였는지 핑계로 포기한
건 아닌지라는 생각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막연하게
그냥 하고 싶어서 해 왔던 것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는 장면에서 정말 간절한 걸 하나 잡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주춤거리는 저를 대면하게 되니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어쨌든 지금은 단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 책을 읽었고, 영어로 말하기 만큼은 자유롭게 구사하자!라는 일념 하나로 책을 읽으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식을 습득하려다 보면 머릿속이
과부하 현상으로 포기하기 쉽지만,
지식이 아니라
'훈련'이라고 해석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운동을
해봐서 훈련받는 걸 나름 즐겼었는데 영어도 훈련처럼 단련해 나간다면 조금씩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에겐 원어민
친구가 있습니다.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기 보다 단어를 던지고, 핸드폰 어학사전을 이용해서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소통해 나가고 있긴 한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 친구하고 자유자재로 소통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배영에서 얻은
Tip으로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다가가면서 이야기해보기로 다짐합니다.
아배영 책은
영어공부를 위한 동기부여 책으로 누구나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해보기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과
영화 대본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조금씩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지루할
때는 좋아하는 팝송을 부르면서 익히는 것
일상생활에서
상황을 영어로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영어로 말 걸기를 해보면서 익혀나가면 된다는 생각.
평소에 표현하면
좋은 것들을 나만의 표현 노트를 만들어 메모해 두면 좋을 것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Anyone can speak english.
Don't panic!
I can speak english.
저에게 이 책은
영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던 책,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될 것 같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영어학습을 익히는 책이기보다 영어공부에 대한 마음가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자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동기부여되었던 책으로 영어를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게 깨우침을 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