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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엉이 습작노트
  • 혼공 영어 학습법
  • 허준석
  • 13,320원 (10%740)
  • 2017-09-18
  • : 187

 

 

'혼공 영어 학습법'
 

EBS 스타 강사 준쌤의 혼공 영어 학습법

▶▶ 저자 혼공 허준석

  ​

 

​  영어를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5개월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고,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방법을 깨닫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실력을 상승시키면서 꿈꿨던

  EBS 영어 강사가 되었다.

  영어로 좌절​하는 많은 이들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을 공유하고,

  '영어 소통가'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경력>

  EBS FM <잉글리시 고고> '서바이벌 그래머' 진행

  EBSi 인터넷 수능 영어 강사

  영어교육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

  인사혁신처장 표창

 

▶▶ 영어공부 어디까지 해 봤니? ​


  

   영어는 늘 숙제처럼 따라다닌다.

   원어민이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건네기도 힘들다.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니 말이 나올 리 없다.

   번역기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머릿속에 바로 입력해서 입으로 술술 뱉어내고 싶다.

   ​​요즘 일독일행을 충실히 하고 있는데, 《혼공 영어 학습법》책을 계기로 영어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잡고 책을 읽어 나갔다.

​   토익 500점에서 EBS 영어 강사까지 저자의 에피소드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홈스테이에서 생활, 한국에서 만난 교포들, 임용고사 합격 영어교사되다, 미국 중학교 

    교사 체험이후 EBS 영문법 강의 통해 꽤 알려졌고, 10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과정들의 경험을 엿볼 수 있었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민과 김종민의 무데뽀 해외여행을

   보면서 영어는 무조건 들이대야겠구나!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던 장면이 책과

   겹쳐졌다. ​


★ 13가지의 혼공 꿀 팁이 사이사이 알려준다.


 

 

▶▶​학원 갈 시간이 없다면? 영어, 혼자 공부해 봐!

 

   

  학원에서 영어 배울 시간이 허락되지 않지만, 솔직히 영어실력이 부끄러워 학원 가는

   것도 꺼려진다.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말에 솔깃했다.

 

 1. '스펠링'보다는 "즉시성"

 

 2.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최소 단어 개수'를 정하라.

     단어장 하루 10개씩 5일  50개 (약)

     단어장 하루 25개씩 5일 125개 (중)

     단어장 하루 50개씩 5일 250개 (강)

   -> 강도를 조금씩 변형하여 나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잡는다.


3. 짧게  자주: 하루 5분 X6회, 총 30분 실천하라.

  혼공실천>> 단어장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여 짧게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숙지',

                     망각을 규칙적으로 활용하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마음먹기.

 

 4. 스치듯 5~10분 동안 단어를 훑어라.

 

 5. 단어장을 다 본 다음에는 '단어 이삭줍기'를 하라.

    나만의 영어 수첩 (나만의 단어장)

    혼공 실천>> 나만의 단어장 학습 계획 2단계


 영문법 학습법 예시>
  

   

 
 

  영어로 표현할 때 헷갈렸던 조사, 문장의 형식 등 문장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하나하나 따라 해보기 좋다.

  읽기, 말하기, 발음, 듣기, 쓰기 순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혼공만의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정리되어 있다.


▶▶​ 목적별 영어 학습법

  마지막, 3장에는 목적별 영어 학습법이 요약되어있다.

  나는 영어회화( 해외여행, 교양 생활 회화) 목적을 두고 최소 표현

  30~50개부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고, 써먹을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 《혼공 영어 학습법》책 읽은 후

 

 

 

    

​  

 나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는 외국인과 소통하고 싶어서다.

  직장에 원어민이 금요일마다 오는데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눠서 늘 아쉽다.

  짧게 하거나 어학사전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듣고 말하기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보니 영어 공부가 절실해진다.

  한국 네임으로 철수라고 지어줬더니 좋아했다.

  대화를 편하게 나눌 것을 목표를 두고 최소 표현부터 해보기로 한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즉각적으로 원어민과 표현하기 좋고 문장을

  만들기 좋은 팁들이 있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작은 행동의

  실천으로 영어라는 장벽을 허물어야겠다.

 

 '저자가 책을 통해 재미와 내용 둘 다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했다.

 강의를 재미있게 듣는 것처럼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작은 목표가 있었기에

 뭐라도 얻고 싶어 집중해서 읽어나갈 수 있었다.

 교과서적인 영어가 너무 싫었다.  생활에 필요한 표현을 얻고 싶었다.

 10일이라는 연휴 동안 틈나는 대로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말로만

 영어 공부해야  되는데...라는 말을 접고 혼공 비법으로 영어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게 단어장부터 하기로 마음 다지며 책을 덮었다.

 읽는 내내 기분 좋은 활기가 느껴졌고 계속 반복적으로 읽고 따라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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