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지은이 : 제임스 웨스트 데이비드슨
옮긴이 : 이선주
펴낸이 : 한스미디어
솔직히 관심은 없지만 읽어야 하는 책들은 한권 시리즈들이 참 좋은것 같아요.
엑기스들 위주로 쪽쪽 뽑아서 족보처럼 설명해주니까요.
저에게 있어서 미국사가 딱 그런 존재입니다.
사학과 전공인데, 미국사 수업은 졸업때까지 관심이 없어서 한번도 안듣고
중국사, 고고학, 미술사, 한국사 이렇게만 듣고 졸업했네요. ㅎㅎ
결국 사학과 출신이지만 미국사는 잼병입니다.
미국은 영어공부와도 엮여 있는 나라이다보니...
심적으로 왠지 먼 나라입니다. ㅎ
아무튼 이번에 한스미디어에서 "한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원제는 A Littl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라고 되어있네요.
리틀히스토리가 한권으로 읽는 으로 의역이 되었나봐요.
저는 영어는 잼병이라 사실 영어 의역, 직역 뉘앙스는 잘 모릅니다. ㅎㅎ
아무튼 1장부터 4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국사 서적입니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는 미국사를 모두 탐닉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우리가 알아야 하는 미국의 시대별 각종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족보 느낌의 요약서 같은 뉘앙스라 역사서적, 인문학서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한 챕터가 길지가 않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읽거나 후루룩 넘기면서 쭉~ 금방 읽혀지는 책입니다.
이렇게 쭉 잘 읽혀지는 것도 사실 저는 번역가 선생님의 솜씨라고 생각합니다.
쉬운책임에도 불구하고 번역땜에 잘 안읽혀지는 책도 있거든요.
가볍게 미국을 한번 훑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좋은 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