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거짓에 갇힌 여자
지은이 : 데이비드 발다치
옮긴이 : 허형은
펴낸이 : 북로드
오우...책을 받는데 벽돌책....가기 직전의 소설책입니다.
엄청 두껍네요. ㅎㅎ
언제 다 읽지?
했는데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이라 호흡이 짧아서 그런지 후루룩 다 읽었습니다.
데이비드 발다치님의 책은 두번째 접하는 것 같아요.
처음 이분 책 읽었을때 오...... 했던..
변호사인데 스릴러 소설작가 하시는 분이예요.
그 우리나라 응급외상센터 소설책도 저자가 의사선생님이잖아요.
요즘은 전문직에 계시면서 글 쓰시는 분들 많으 신 것 같아요.
전문직에 계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범죄구성이나 내용이 되게 치밀합니다.
책을 시작하는데 앞에 저자가 한국 독자들에게 하는 인사가 있네요.
뭔가 반갑~
이 책의 원제는 Simply Lies 입니다.
거짓을 둘러싼 사건들의 이야기이죠.
주인공은 전직 강력반 형사 출신으로, 현재는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글로벌 조사 업체에서 금융 범죄 자금을 추적하는 재택근무 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직장 동료 '알린'이라는 여성으로부터 비어 있는 낡은 저택에 가서 물품 명세서를 작성해 달라는 단순한 업무 지시를 받습니다. 하지만 미키가 저택의 숨겨진 비밀 공간에서 발견한 것은 부패한 남성의 시신이었습니다. 곧이어 자신에게 지시를 내린 알린이 회사에 존재하지 않는 가짜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을 '클라리스'라고 밝힌 정체불명의 여자는 미키를 교묘하게 조종하며, 과거 마피아의 비자금과 암호화폐, NFT가 얽힌 사라진 5억 달러의 행방을 쫓는 사건에 얽히게 됩니다.
죽은 자가 남긴 기묘한 메시지처럼, 책은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매 순간 거짓으로 뒤바뀌는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