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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월운님의 서재
  • 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이남훈
  • 16,200원 (10%900)
  • 2026-04-27
  • : 2,255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번이라도

지은이 : 이남훈

펴낸이 : page2



자기개발서입니다.

고전을 최근 작가님들이 새롭게 해석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저서 써내려가는 책들 읽으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인 이남훈님은 비즈니스 전문 기자이시네요.

손자병법은 전쟁에 이기는 방법을 기록한 병법서이지만 이게 현대에 들어서는 인간관계나 도전 정신, 심리,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석되고 활용되는 책인 듯 합니다.

이 책 역시 비즈니스 기반이긴 한데 인간관계에서 이기는 방법에 대해 손자병법의 문구를 직접적으로 인용하면서 해석해 내고 있습니다.




총 4개의 챕터로 인간관계, 일, 자기변화, 감정관리의 파트별로 손자병법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끊임없이 경쟁하면서 '승리의 경험'을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는 채이고 문제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당신, 취업, 버린, 몫, 인간 관계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비교하고 평가의 대상이 되는 사회 사람들은 언제나 가능하고 경쟁하지만, 정작 삶에 대한 만족이나 성취감은 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단순히 개인의 노력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패배감의 일상화'를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예외적인 사람들이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가지고 있고 감정을 안고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누군가는 더 좋은 대학을 빼내고, 누군가는 더 많은 돈을 벌며, 누군가는 더 화려한 삶을 SNS에 전시하는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실제로 바라보기보다 끊임없이 가치를 유지하며 존재감을 측정하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현대적인 활동을 다루는 핵심이다고 주장하고 있죠.

또한, 이 책에서 얘기하는 승리는 더 이상 자신의 성장이나 삶의 만족을 의미하지 않고, 정당을 우월한 점으로 정의하는 방식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보상을 받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준에 반대하게 됩니다. 저자는 그러한 상태를 '타인의 만족을 자신의 정당화하는 삶'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경쟁 구조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다 자신을 독자적으로 생각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분적으로는 꽤 원론적인 흥미로운, 흥미로운 부분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이 그다지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손자병법 자체도 쉬운 책은 아닌데, 그래도 고전을 직접인용을 통해서 자기개발서로 설명하고 있어서 나름 고전과 현재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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