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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허영만 선생님의 성실함에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여느 젊은이 100을 데려와 비교해도 선생님만큼 성실한 사람 한둘 찾기가 힘들거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옛날 사람의 사고 방식이 곳곳에 깔려있다
살짝 불편해지려다가도
가족사랑을 보면, 성실한 모습을 보면, 짠하고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의 어쩔 수 없음인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