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며 서로에게 수많은 영향을 주고 또 받는다는걸 아는가.
감동이란 단어를 끌어올만큼 대단한 그 어떤것이 아닐지라도
나의 말과 행동은 누군가에게 작은 파장을 만들수 있다고 한다.
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들이 실려있다.
행동심리학 이거나. 사회심리학에 가깝다.
나 개인의 범위가 아닌 공동제 전반에 걸친 감정의 문제들도 많이 다뤘다.
특히 인상깊은 예시는
"노" 라고 거절 하지 못 하는 심리와 그로 인해 벌어진 범죄와도 가까운 일들에 대한 얘기였다.
영향력은 권력과도 연결된다.
그런 힘 있는 사람의 요구를 거절 하지 못해서 생겨난 결과는 성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
"노" 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그것이 긍정의 뜻은 아니란걸.
이 책에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