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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ousies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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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아노의 소설은 한 편의 시 같다. 다시 읽을수록 좋다.모디아노만 쓸 수 있는 분위기에 압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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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 가는 길]
jalousies | 2024-11-21 08:02
첫 사랑과 첫 우정 사이에서, 그 시절의 나의 감정과 친구를 떠올려 본다. 책 표지가 코딩이 없어서 촉감은 좋지만, 살짝 불안. 그래도 좋다. 제목은 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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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jalousies | 2024-01-19 14:20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더 많은 이들이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에르노 작품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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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기억]
jalousies | 2022-12-24 11:00
과학책인데, 이렇게 탄탄한 서사 구조를 갖췄다니. 바다를 사랑하는 남자의 아름다운 에세이를 읽은 기분이다. 바닷속 삶과 우리 삶의 대비는 찰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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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의 웅변]
jalousies | 2022-08-09 17:28
삶은 어쩔 수 없이 어긋나기만 한다는 사실을 소설을 읽으며 또 확인했다. 영화 <스윗 프랑세즈>도 그랬고, 그 책도 빨리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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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
jalousies | 2022-04-15 15:48
짧은 에피소드라 끊어 읽기 좋다. 세상을 방랑하는 철학이라는 시리즈 제목이 맘에 든다. 책을 읽고 궁금해서 유튜브 검색해서 방송을 봤는데,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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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jalousies | 2022-01-07 14:34
나는 누구이며, 또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페렉의 치열한 고민을 기록한 책이다. 그런데 왜 책 전체에는 알 수 없는 우울이 베어 있는 걸까? 그가 그토록 강렬하게 망각에 맞서려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읽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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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났다]
jalousies | 2022-01-04 17:13
40년 전 출간된 책인데도 여전히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점이 섬뜩하다. 읽고 나면, 생각이 많아지지만 그래도 많이들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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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여자]
jalousies | 2021-04-06 21:39
첫 소설부터 너무 강렬(?)했다. 낯설고, 당혹스럽지만 내내 유머를 잃지 않아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샤를 페로의 동화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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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변신]
jalousies | 2020-09-15 13:48
<고마운 마음> 속 인물들과 함께라면 세상이 참 살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주변을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전작인 <충실한 마음>보다 좀 더 따뜻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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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
jalousies | 2020-03-02 16:23
작가의 의도대로 <충실한 마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한다. 아주 어둡고, 처참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에게 그래도 희망적인 결말을 선사해 주어 다행이다. 아마도 이 소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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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마음]
jalousies | 2019-10-27 23:15
오랜만에 묵직하지만 흡입력 있는 소설을 읽었다. 프랑스 판타지 대작이라고 하는데 구병모, 정세랑 작가의 소설을 읽어서 그런지 판타지 장르로 소설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상상력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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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jalousies | 2019-02-14 21:58
이건 피에르 바야르가 얘기하는 전형적인 추리 비평의 원조가 될 듯싶다. 오로지 용의자들이 글로 옮긴 텍스트만을 가지고 범인을 찾아낸다. 당연히 반전이 있지만, 그렇다고 예상을 넘어서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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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리 아기 돼지]
jalousies | 2017-12-25 20:54
이건 피에르 바야르가 얘기하는 전형적인 추리 비평의 원조가 될 듯싶다. 오로지 용의자들이 글로 옮긴 텍스트만을 가지고 범인을 찾아낸다. 당연히 반전이 있지만, 그렇다고 예상을 넘어서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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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리 아기 돼지]
jalousies | 2017-12-25 20:54
모디아노만이 쓸 수 있는 소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잉그리드의 공허는 살아남은 자의 알 수 없는 죄책감에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삶은 그냥 허무한 거다. 우린 그저 애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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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jalousies | 2017-12-18 23:33
작위적이라 느껴질 수 있을 두 인물의 만남과 헤어짐은 독자의 상상력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마지막 문장은 말 그대로 강렬한 전율을 전한다.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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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jalousies | 2017-12-04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