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했는데 받으신 분이 만족해 하셨다.
아래 리뷰는 읽으신분이 보내주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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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역시 황석영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읽는 구절구절마다 왜 그렇게 마음에 닿는지..
표지에 타블로가 쓴 후기랑 내가 느낀거랑 비슷한 점도 많고
대위가 말한 "누구나 오늘을 산다"는 문구는 명언중에 명언이네
좀더 젊었을때 읽지 못한것과
느낀대로 나를 찾기위해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한게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암튼 시간되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좋은책 사줘서 고맙다
(난 주인공 준이처럼 치열하게 살지는 못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