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관한 실제적 권면
마음광부 2025/12/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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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펄전의 우울증
- 잭 에스와인
- 13,500원 (10%↓
750) - 2025-11-30
: 2,905
잭 에스와인의 <스펄전의 우울증>을 읽고, 그 내용에 맞게 두 개의 편지를 씁니다. 하나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또 하나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우울증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여유롭게 나아가다 보면 서서히 치유의 빛이 보일 것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당신에게 머물기를!
🧭 생의 어두운 골목을 걷는 이들에게
당신은 믿음이 없어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은 불현듯 찾아옵니다. 그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고 말씀에서 위로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사라진 게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도 암에 걸리고 매일 관절염에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냥 정신적 관절염에 걸렸다 생각하세요. 하나님께서 그러한 병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 곁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어떠함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느껴지지 않아도 함께하십니다. 스펄전 목사님 같은, 가장 진실한 그리스도인에게도 죽음에 대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말씀처럼 무너진 소망을 재건하시기를, 삶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시길 기도합니다.
🫂 함께 아파하는 이들에게
그들은 믿음이 없거나 작아서 우울증에 걸린 게 아닙니다. 궁금해 하거나 꾸짖거나 조롱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은 당신에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여기는 이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망을 놓지 않고 묵묵히 응원하며 지켜봐 주십시오. 목회적 돌봄뿐만 아니라 전문 의료진과 협력하여 돌봐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라는 말씀으로 때리지 마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지 마십시오. 언제까지 그럴 거냐고 짜증내지 마십시오. 가만히 들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물론 당신도 힘드실 겁니다. 쉽지 않은 길을 함께 가고 있는 거니까요. 하나님과 믿음의 동역자들에게서 힘을 얻으십시오. 그들이 더 높은 신앙의 경지로 나아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쁨의 회복을 기원하며 주님의 자비하심을 구합니다.
📘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발췌
상황이 좋든 나쁘든,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40
"슬픔은 상황에 비례하는 우울함"인 반면, "우울증은 상황에 비례하지 않는 지나친 슬픔이다." 42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은혜는 더 깊이 내려간다. 원인이 무엇이든, 은혜는 더 깊이 내려간다. 130-1
가장 진실한 그리스도인도 우울증을 경험하고 죽음을 갈망할 수 있다. 189
📕 함께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발췌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 고통을 멈추게 해 주고 싶다면, 그들이 자신들의 삶 가운데 그것을 극복하려 했던 경험을 절대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우울증에는 훨씬 큰 긍휼과 수용이 요구된다. 43
더 심각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정도에서 벗어난' 사람인 양 취급하거나 '영혼의 슬픔에 빠졌다며 꾸짖고 조롱하기까지 하는 행동을 수없이 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버림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서까지 수치를 당하고 버림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다. 69
우울증은 오히려 "일종의 정신적 관절염"으로 여기는 것이 가장 좋다. 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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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리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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