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뱅기 2023/02/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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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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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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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이라는 시집이 더 많이 읽히는 듯 하지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한자 발음이 적혀있기 때문이었다. 누구나와 같이 삶에 던져진 시인의 아픔. 언어의 아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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