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후에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좋은 책.
각 장소를 보고 느낀 작가의 감상이 잘 드러나 기대하게됩니다. 호텔과 식당 소개가 많은 점이 좋네요.
다만 상세한 정보의 부족함과 지도의 지명 등에 나온 베트남어를 한국어로 써주지 않은 등 몇몇 가지의 부족함이 여행책자로는 살짝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여행가기 전 이 책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까지 하고 상세한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봐야겠네요.
베트남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가님의 감상 추천글이 좋았네요.
여행 준비 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