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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님의 서재
  • 한 달의 홋카이도
  • 윤정
  • 13,500원 (10%↓750)
  • 2023-08-21
  • : 228


「영국일기」와 「500일의 영국」의 작가 윤정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한 달의 홋카이도』 라니요!!!

제목부터 넘 설레입니다~ 표지도 하얀 눈밭에 서 있는 한 그루 나무가 너무 이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하네요~ 정말 허허벌판에 딱 혼자 서 있는 나무라는데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겼다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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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이 이 크리스마스 트리나무를 보러 가는 여정도 책 속에 있는데요~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하고 대중교통으로는 힘든 곳이라 보통은 차를 몰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데 작가님은 기차를 여러번 갈아타고 콜택시까지 불러서 보러가셨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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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에서 홋카이도를 한달살기로 정하신 이유는 중학교때부터 삿포로 눈축제를 보고싶다는 마음이셨답니다.

참고로 삿포로 눈축제는 유키마츠리라고 불리는데, 2월 초에 열립니다.

올해 눈축제는 2월 4일~11일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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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1월말부터 2월말까지 한달동안 삿포로에서 두 곳에서 숙박을 하며 삿포로와 근교여행을 하셨습니다.

한달동안 두명의 룸메이트가 있었는데요~

한분은 윤정님의 친여동생과 남자친구 알렉스님입니다.

먼저 동생과 2주동안 지내고, 동생이 가고 남자친구분이 바톤터치하듯 오셔서 남은 2주를 같이 여행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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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분과 같이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는 카페 방문 내용이 나올 때 마다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요.

동생분 덕분에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작가님 덕분에 많은 카페를 알게 되어 대리만족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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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스프카레가 유명합니다.

보통의 카레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야채와 고기가 덩어리로 들어있어서 정말 카레색의 스프느낌이 들었습니다.

꼭 홋카이도에 가서 현지 스프카레도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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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알렉스님이 하코다테를 가보고 싶어해서 1박2일로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홋카이도는 워낙 큰 섬이라 삿포로에서 하코다테까지 기차로 4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하코다테는 홋카이도의 가장 남쪽 지역으로 외국문물을 받아들인 항구도시로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곳에만 있는 햄버거 체인점 럭키피에로도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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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세이같으면서 맛있는 식당과 카페정보도 같이 알려주셔서 여행안내서 같기도 하고 너무 술술 잘 읽혀서 읽으면서 아깝기도 했어요 ㅎㅎ

아껴읽고 싶었는데 너무 궁금하고 읽으면서 같이 몰입이 되니까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지만! 이틀에 걸쳐 겨우 아껴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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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시간인데

무리하지 않으면서 먹을 것, 볼 것들 알차게 보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수업까지 병행해가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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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십니다.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하는 날은 동생도 남자친구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지요.

일과 여행을 동시에 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진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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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입니다. 아직도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곧 가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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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설국의 눈사진을 보며 홋카이도 겨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셨겠지요?

가을이 왔나 싶었는데 곧 겨울이 될겁니다 ㅎㅎ

이번 겨울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홋카이도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이 책 『한달의 홋카이도』를 읽어보시기 바라구요~

혹시라도 이번 겨울엔 여행을 못가시는 분들이라도 멋진 사진들로 대리여행을 하시는 즐거운 경험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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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나북스 출판사 한달살이 시리즈 계속해서 일본 전국이 다 나오길 바랍니다♡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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