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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님의 서재
  •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 15,300원 (10%850)
  • 2025-05-08
  • : 82,955

하기는 나도 그 나이에 완주산 날아갈 듯이 한숨을 쉬었어. 완주산 나무들은 내 한숨으로 저렇게 키가 큰 거여. 근데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인생은 독고다이, 혼자 심으로 가는 거야. 닭알도 있잖여? 지가 깨서 나오면 병아리, 남이 깨서 나오면 후라이라고 했어.-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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